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민성/선수 경력 (문단 편집) === 2012 시즌 === 2012 시즌에는 군에서 제대한 내야수들이 많아서 치열한 포지션 경쟁이 예상되었다. 다만, 그래도 1군 경험은 많아서 나름대로 유리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동안에 부상을 당했고 LG에서 방출되고 군복무를 마친 후 [[신고선수]]로 넥센에 입단한 [[서건창]]이 개막전을 앞두고 2루수를 차지했다. [[서건창]]이 4월달이 수비 실책과 1할대의 타율로 박살날 때는 넥센 팬들은 김민성을 그리워했지만, 5월 들면서 [[서건창]]의 수비가 안정되고 2루수 중 최고 타율을 기록할 정도로, 그러니까 정근우, 안치홍, 조성환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타격 성적을 내자 김민성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는 줄어들었다. 대신 넥센의 2012시즌 고질적인 문제인 3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민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는 있었다. 여하간 부상 공백동안 서건창에게 2루 주전은 완전히 뺐겼다. 더군다나 서건창은 이미 현역으로 입대하여 복무를 마치고 입단한 '''군필자'''라서 군입대를 이유로 엔트리에서 빠질 상황도 없다는 것. [[강정호]]가 [[봉와직염]]으로 입원하면서 6월 22일 삼성전부터 뛰기 시작했다. 6월 26일 두산전에서는 '''홈런'''과 '''스퀴즈'''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무려 '''3타점'''을 쓸어담는 위용을 보여주었다. 그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더더욱 팀과 팬들 입장에서는 고무적인 일이었다. 그 다음날 6월 27일 두산전에서도 적시타 1타점 안타를 추가하면서 강정호의 공백을 충분히 메워주고 있다. 하지만 역시 국대유격수 강정호에 비하면 송구가 약하고 무엇보다 27일 경기에서는 득점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유재신]]의 안타성 타구를 결국 2루에서 홈으로 쇄도하다 태그아웃 당하고 말았다. 발 느린분이란 별명 어디 안간다.[* 저 장면을 보고 어떤 팬들은 [[허도환]]으로 착각했다고...] 비록 이러한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유격수와 3루수로 출장하면서 지속적으로 안타와 타점을 만들어주고 있다. 그리고 7월 4일 한화전에서는 3점홈런 쐐기포로 팀의 승리를 훌륭하게 견인하였다. 유격수비와 3루수비 모두 굉장히 안정적이여서 아직 몸이 온전치 못한 강정호를 완벽하게 백업해 주기도 하였다. 7월 11일 SK전에서는 4타수 3안타(1홈런)으로 2타점 맹활약을 펼쳤다. 7월 11일 기준 현재 김민성의 타율은 무려 '''0.333'''이다. 거기다가 13경기만에 13타점 3홈런. 과연 작년의 김민성이 맞는지 팬들은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는 상황.~~강정호 와도 유격수 자리 없다.~~ 2012 시즌 김민성의 최대 공로라고 할 수 있는것은 본의 아니게 '''[[서건창]]을 발굴'''해 냈다는 것이다. 넥센팬들은 만약 김민성의 부상이 없었다면 신인왕 유력후보 2루수인 [[서건창]]을 보지 못할수도 있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쉴 정도(...) 그리고 강정호가 부상으로 빠지자 그 자리를 무난하게 메워주고 있는 '''귀신같은 복귀 타이밍.''' 그야말로 발굴(?)도 잘하고 땜빵도 잘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젠 본인마저 물만난 고기마냥 야구장을 종횡무진 하고 있으니 이 어찌 좋지 아니하리오?! 본인은 지난 겨울에 많은 훈련을 통해 준비를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상을 입어서 굉장히 화가 많이 났다고 한다. 하지만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주전 멤버들의 체력이 떨어져 갈쯤에 자신이 복귀할 수 있어서 지금 생각하면 오히려 더 잘된 일이었다고. 주전 멤버 뿐만아니라 자신같은 백업 멤버들도 잘해야만 팀이 4강에 들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잘 수행하고 있었다. 2012년 성적은 1군 71경기 타율 0.283 4홈런 22타점 24득점 7도루 출루율 0.346 장타율 0.379. 부상으로 출장수가 적었던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트레이드]] 당시 비교도 안 될 정도라는 평가를 받았던 [[황재균]]에 전혀 밀리지 않는 성적이라 볼 수 있다. 2012년 [[황재균]]은 133경기 타율 0.272 4홈런 51타점 42득점 26도루 출루율 0.335 장타율 0.346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는 김민성이 실책 3개, [[황재균]]이 15개로 유격수와 3루수를 오가는 중에도 황재균보다 훨씬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다.[* 다만 김민성은 시즌 절반을 날린 것도 있고, 황재균도 송구가 불안정해 실책이 적진 않은 편이다. 롯데 팬들이 [[이대호]]와의 대비효과로 잠시 좋게 봤을 뿐이지 원래부터 잡을 건 잡아줬으나 수비범위가 좁았고 송구가 매우 강한 대신 안정감이 떨어졌는데, 롯데 이적 후 수비가 더 나빠졌다.] 뿐만 아니라 팀내에서도 김민성보다 높은 타율을 기록한 타자는 규정타석을 채우지 못한 타자를 모두 포함하더라도 [[강정호]](0.314)와 [[박병호]](0.290) 단 2명뿐이다. 거기에 팀 창단 뒤 [[정성훈]]이 FA로 [[LG 트윈스]]로 떠나고 [[황재균]]마저 팔린 후, 소위 3루수 뫼비우스의 띠라 하여 특출난 주전이 잡히지 않았던 3루수 자리에 뫼비우스의 띠를 끊고 주전을 확정지은 한 해기도 했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3%25EB%25A3%25A8%2520%25EB%25AB%25BC%25EB%25B9%2584%25EC%259A%25B0%25EC%258A%25A4%25EC%259D%2598%2520%25EB%259D%25A0.gif]]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